삼육대학교 재림교회/E.G.화잇연구센터입니다[Ellen G.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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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목자가 다시 찾음
07 19 일    
주제 성구: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겔 34:12)
우리에서 벗어난 양은 모든 양들 가운데서 가장 가련한 양이다. 이 양은 목자가 찾아오지 아니하면 혼자서는 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도 이러한 양과 같다. 그는 마치 길 잃은 양처럼 가련하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구하러 가지 아니하면 그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을 결코 찾을 수 없다. 그의 양 가운데 한 마리가 행방불명이 된 것을 알게 된 목자는 평안히 우리 안에 들어 있는 양들을 바라보며 “아흔 아홉 마리가 남아 있는 데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가는 것은 너무나 많은 고생이 될 거야. 저 혼자 돌아오겠지, 돌아오면 내가 우리의 문을 열어 안으로 들여보내겠노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한다. 멀리서 들려오는 희미한 양의 울음소리를 처음으로 들었을 때에 그는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그는 자기의 생명을 걸고 가파른 고개를 기어오르기도 하고 아슬아슬한 낭떠러지의 가장자리를 지나기도 하면서 소리 나는 그 곳으로 간다. 마침내 그렇게 노력한 보람이 있어 잃었던 양을 찾게 된다. 그 때 목자는 그 양이 자기에게 그처럼 많은 괴로움을 끼쳤다고 해서 그 양을 꾸짖지 않는다. 그는 크게 기뻐하며 떨고 있는 양을 어깨에 멘다. 만일 그 양의 살이 찢어지거나 상처를 입었으면 그 양을 품에 꼭 안아 그의 품의 온기(溫氣)로 양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그러고는 수고가 헛되지 않았다는 흐뭇한 마음을 가지고 그 양을 우리로 메고 간다. 감사하게도 이 비유에는 목자가 양을 찾지 못하고 섭섭한 마음으로 돌아갔다는 말이 없다. 이 비유에는 실패했다는 말이 없고 오직 성공했다는 말과 그 양을 찾아 몹시 기뻐했다는 말만 있다. 이 비유 속에는 하나님의 우리에서 벗어난 양이 비록 한 마리일지라도 못 본 체하여 버려두거나 방임하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보증이 있다. 누구든지 구속함을 받기 위하여 주께 마음을 바치는 자를 그리스도께서는 타락의 구렁텅이와 죄의 가시밭 속에서 건져내실 것이다. (실물, 187,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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